오랜만에 종각역에서 내려 조계사를 잠깐 둘러보고 왔습니다. 조계사 입구에 설치돼 경내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금속제 사천왕 조형물을 핸드폰으로 담은 다음 조계사 경내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수 많은 연등이 공중에 빼곡하게 설치돼 있었지만 아쉽게도 점등을 하지 않고 있었고 지상에 설치된 연등 일부만 점등돼 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는데 공중에 설치된 연등들을 점등을 하지 않고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경내를 빠르게 한 바퀴 둘러보고 종각역 까지 걸어 나와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