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내년 중 개봉 예정인 백설공주의 실사한 영화도 이번에 개봉한 인어공주처럼 주인공 개스팅에 따른 문제와 함께 원작의 스토리 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설공주역에 콜롬비아계 배우인 레이첼 제글러가 캐스팅 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스노우 화이트라는 백설공주 원작에 대한 이미지와 다른 캐스팅으로 인어공주처럼 논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내용 자체도 현대적으로 각색이 될 예정이라 스토리 파괴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일곱 난쟁이와 관련된 항목이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있는데 이 부분이 다른 방향으로 설정된다고 해서 이게 무슨 원작 백설공주의 리메이크판 실사화 영화죠. 아예 다른 작품이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나 봅니다.
디즈니가 그 PC 주의에 빠져서 참 어디까지 가려는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