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출근길 연비도 만족 스러웠네요.
연휴라 출근길이 가벼운 분들도 많으셨을꺼 같은데 하늘은 이쁘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네요. 토욜도 월욜도 출근 예정이라서요.
오전에 24일에 마무리하려던일을 드디어 마무리를 했네요.
다른 일을 하다보니 점심시간이 금방이었네요.
점심을 먹고 은행에 다녀왔는데 어제랑 다르게 오늘은
대기자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회사로 들어가는길에 현장에 문제가 있어서 순간 패닉이 되었었네요.
금요일은 저녁을 시키지 않아서 오랜만에 집에서 저녁을 먹고
첫째가 기대한 배드민턴을 같이 쳤는데 처음 하는거다 보니
당분간은 계속 가르쳐줘야 어느정도 할꺼 같더군요.
아이들 재운다고 같이 누워있다가 잠들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