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40분쯤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네요.
우의 위에만 입고서 농번기라서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 이앙기에 모판을
올려주는 작업을 좀 도와 주었네요.
장화도 발목까지만 오는 거라서 나중에는 논에 들어가서 모판을 올려 주었더니
다 젖어버린...
9시쯤 지나서야 끝내고 비는 약간 주츰 거렸던거 같네요.
오늘은 그렇게 보낸 하루네요.
장미꽃이 울긋 불긋한 장미가 있길래 살짝이....
즐거운 연휴 주말 보내셨기를....
커피 한 잔을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