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엔 조카랑 만나서 오늘 개봉한 범죄도시 3를
보러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시사회 평가가 안좋은것을 알고 갔는데 막상 보니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강한 마동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1편과 2편의 악당들 보다 뭔가 강한 임팩트가 없는 느낌입니다
영화보곤 가까운 곳에서 간단하게 저녁도 해결하고 돌아왔답니다
평소라면 하루에 7내지 8천보 정도 걷는데 오늘은 만보를 훌쩍 넘겨버렸네요
그래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네요 디피지 조금 돌아보다 5월의 마지막 하루를 마무리 해야할것같습니다
다들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