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도 병원에는 사람이 많네요. 9시 50분 진료라 서둘러서 간다고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기만 한시간 이상을 한 거 같네요. 평상시 다니던
각막 센터는 주말이라 문을 닫고 녹내장 센터에서 진료를 하는데 그동안 평일은
사람이 많은게 아니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병원을 찾은거 같습니다.
일찍 서둘러서 다녀와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오늘은 그동안 밀린 잠부터 좀 자고
일어나서 다나와를 좀 둘러봐야 되겠네요. 낮의 기온이 더워지고 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야외에 사람들이 많은 하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