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출근을 하지않고 아침에 준비해서 가족 여행을 출발했네요.
주말에도 연비는 포기할 수 없죠.
출근길보다 좋지 않지만 공인연비보다는
좋게 나왔네요.
계속 오려다 못온 갯벌 체험을 드디어 왔네요.
햇빛이 따갑긴했지만 조개도 잡고 게도 몇마리
잡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호텔에 들러서 체크인하고 짐 내려놓고
옷갈아입고 식물원에 들렀는데 4시 좀 전에
도착해서 둘러보니 1시간 넘게 걸렸네요. 포
토존에 사진을 찍느라 시간이 더 소요된거 같네요.
바다 보러 갔는데 멋진 호텔이 보여서 야경을 한장 찍었네요. 많은 사람이 있는거 같은데 언젠가는 저런곳을 갈 수 있을 정도가 되고 싶네요.바닷가가 제가 있는곳이랑 풍경이 비슷해 보였네요. 다들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