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는 키보드가 갈축인데 아무래도 타이핑시에 걸리는 느낌과 피로도가
너무 거슬려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길래 많이 사용하는 스위치만 바꾸려고 적축
스위치를 주문한게 도착을 했습니다. 전체 스위치 교체가 아니라 어색한 감은 있겠지만
많이 사용하는 키만 바꿔도 만족도는 높을거 같아서 일단 소소하게 지름을 해봤네요.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8개 한세트로 약 2천원 정도에 택배비가 3천원 붙어서 쿠폰
적용하면 15,000원 정도에 해결이 가능해서 저가형 오테뮤 스위치지만 당분간 조용한
축을 사용해 보고 싶기도 하고 피로도도 덜 할거 같아서 주말 정도에 날 잡아서 키보드
청소도 할 겸 겸사겸사 교체작업도 하고 시간이 되면 사용기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