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많이 껴서 흐렸습니다. 일기예보에 낮에는 비가 내리지 않고 저녁 늦게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낮 동안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저녁 늦게 천둥이 치면서 소나기가 잠깐 내렸습니다.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화단에 심어진 연 분홍색 꽃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 꽃 이름이 알고 싶어서 네이버 스마트렌즈로 촬영한 다음 꽃 이름을 검색해 봤습니다.
네이버 스마트렌즈로 촬영해 검색해 보니 꽃 이름이 '분홍 낮달맞이 꽃'으로 검색돼 나왔습니다.
보통 일반 달맞이꽃은 해가 지는 저녁 무렵에 꽃잎을 펼쳐 개화를 하다가 아침이 되면 꽃잎을 닫는데 반해서 분홍 낮달이꽃은 낮 동안 곷이 피어 있다가 밤이 되면 꽃잎을 닫는 다고 하네요. 분홍 달맞이꽃은 은은한 파스텔 톤 분홍색 꽃잎을 가졌고 꽃송이도 이란 품종보다 커서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관상용 식물이라고 합니다.
목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