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에 진심인 사람으로 이곳에 정착해서 주기적으로 구매해서 먹어요.
코로나 전엔 그래도 1KG씩 사도 크게 부담없었는데... 이젠 연어 비싸졌죠.
그래서 요즘엔 참다참다 1KG사면 다 먹겠다 싶으면 제가 최애하는 곳에서 사곤합니다.
1KG기준 가격도 보편적이고 맛이나 배송이나 손질 수준이 다른 곳과 달라요.
그래서 추천해요.
연어 최상급으로 꼬리부분은 안팔아요. 제일 맛있는 부분만 딱 팔고
생선 비린내를 유발할 수 있는 부위들은 다 제거 하네요.
비닐 회색 빛 도는 것도 다 쳐내고
바로바로 손질해서 보내 주는 곳이에요.
주기적으로 연어를 사먹기에... 마트란 마트 다가고..
심지어 온라인에서 인기 꽤나 한다는 생연어 사이트에서 많이 시켜보다가 이곳으로 정착을 ㅋ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빅마켓, 코스트코, 다른 온라인 여러곳에서도 주문해봄.
다 이겨요.
어제 퇴근길에 먹고싶음이 극에 달아 주문했는데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주말에 한접시는 회로, 한접시는 스테이크로, 한접시는 샐러드로 먹을 생각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