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슨 포드가 인디로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6월 28일 개봉했습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개봉 첫날 범죄도시3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엘리멘탈이 1위를 달리고 있다니 대단하네요.
인디아나 존스는 누적 관객 수 108,127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날 10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런데 개봉 첫날에 박스 오피스 1위가 아닌 2위로 출발한터라 과연 컨벤션 효과로 끝날지 아니면 엘리멘탈처럼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