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전에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산 부채를 잊어버려서..
오늘 다이소에 가서 부채 살려니 5천원짜리 하나만 있어서 어쩔수없이 5천원짜리 부채 샀네요..
차이점은 크기가 커서 미니가방에 안들어가네요..
부채 사고 10분쯤 우이천으로 걸어가는데..
보닌깐 부채 아래쪽 연결고리가 빠져있더라구요..ㅡ.ㅡ
made in china 이구구 ㅡ.ㅡ
걸어가면서 포장재를 쓰레기통에 버려서 교환하기도 힘들고...
산책 끝나고 집에 와서 어떻게 고칠까 궁리하다가..
아래처럼 pc타이로 묶으니
좀 불편해도 그럭저럭 쓸수는 있을것 같네요...
made in china 없던 옛날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