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도 친구 만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만 하다가 온 하루네요.
친구 만나러 가는 길과 집으로 오는 길은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41랩 까지만 키우고 왔네요. 예전 같으면 현질해서 버스도 타고 장비도
사서 템부터 맞출텐데 그렇게까지 할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런지
그냥 친구만나서 수다 떨면서 밥 같이 먹고 오는 재미로 적당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게임이라 그런지 몇시간 안한거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거 같네요. 내일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관문의 월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의 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