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몇번 가봤는데 재밌다고 알려 달라고 해서 조카 데리고 당구장 다녀왔네요.
완전 초보라 기본기만 알려주고 왔는데 아무래도 초보 강습이 오랜만이라 힘이 많이
들었네요. 집에 오면서 더위에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자니깐 아이스 쿨 제품을 고르길래
같이 먹어봤는데 조카들만 맨날 사주다가 먹어보니 아이들이 왜 먹는지 알만한
맛이었네요. 잠시후 짜파게티 끓여 달라는데 오늘은 중3의 위대한 위를 얼마나 보여줄지
궁금해지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