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은 시원했었는데 기온이 다시 예전처럼 높아져서 더위에 지쳐버렸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입맛이 없어서 매콤 새콤한 비빔면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끝마치고 냉장고에 보관한 시원한 진한 콩국물을 꺼내서 따라 마셨습니다. 일반적인 두유와는 달리 설탕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아서 달지 않고 곱게 갈린 콩 입자가 들어가 있어서 진하고 맛있어서 콩국수 만들 때도 사용하고 음료처럼 컵에 따라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식품 스토어에 들어가 12개들이 한 상자를 사면 배송비 무료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박스로 구입해 마시고 있습니다.
다시 기온이 올라가서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