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에서 사 온 로만밀 통밀 스틱빵을 2개 꺼내서 스텐 접시에 담았습니다. 호두, 호박씨, 아미씨 등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네요.
뜨거운 물에 코코아도 한 잔 타서 곁들였습니다.
아주 약간 단 맛이 나고 중간 중간 견과류가 씹혀서 고소하니 맛있네요.
어제와 오늘 아침까지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도가 올라가 꿉꿉했지만 기온은 많이 내려가서 며칠 전 보다 시원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더워진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 더워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