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주역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입니다.
경주역이 폐쇄되고 경주역은 갤러리? 비슷한걸로, 토요일밤에는 공연을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뭐 가수 오는 날이네요.
어쨋든 마지막으로 다비치와 윤딴딴이 왔는데 경주사람 다 모인듯...
도로는 물론이거니와 그 건너편 도로까지 사람들이 꽉 차서 공연 끝나고 교통혼잡이 어마무시..
그나저나 다비치 보니까 힘든것도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세상이 평화로워지네요.
다비치 강민경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