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와서 조금 날씨가
수그러들었지만
오늘은 어제와 기온이 비슷한데
굽굽하고 텁텁함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여름이 지나가기를 싫어하는지
가을이 오는걸 막고있네요
이러다가 한순간에 훅 가을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말에 11호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온다고하네요
아마도 11호 태풍이 지나가는 시점이
기온이 내려가는 시점일것같네요
태풍이와서 한번 쓸고 가버려야
더위도 완전히 멀어질듯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이
지나갑니다
내일부터 하루가 더 빠르게 지나갈듯
시원하고 편안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