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이 뜨겁기는 했지만
장마도 꽤 긴 느낌이고
비도 꽤 많았던 편이라
농사가 괜찮을까 싶은데
벌써 햅쌀이 나왔다는군요
8월말경부터 햅쌀이 나오곤 했던 것을 감안하면
아주 빠른 느낌도 아니고
말경에 추석이 든 점도 그렇고....해도
왠지 이른 느낌이기는 한 것은 햇이라서 그런가?? ^^
무튼 요즘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편들이라지만
햅쌀밥은 포기 못하는걸로^^
일교차가 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가을행이 맞기는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