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 나갔다가 자전거가 주차된 걸 봤네요.
그나마 길가에 주차된 터라 통행에 큰 불편은 안 줄 듯하네요.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프랑스에서는 킥보드를 금지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군요.
사고를 야기한다거나 길거리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던 거 같아요.
저도 이 길을 지나다가, 누군가가 길 한복판에 킥보드를 버려두고 가서 지나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니 만큼, 자전거나 킥보드 대신 배려심을 주차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