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방에서 전화가 올일이 많지 않고 특히 거리가 아주 먼 지역에서는
1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한 상황이다보니
근접 지역보다 오히려 지방에서 오면 받아야될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오늘 전형 예상하지 못한 지역에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역시나 스팸이었네요.
혹시 지방에 사는 지인들중 거리감이 좀 있더라도 혹시 부고등의 사연일까 해서 받았는데.
검색해보니 무작위로 걸고 목소리에서 나이가 좀 있으면 건강기능식품 권유하는거라고 하네요.
대략적으로 나이가 많지 않은것처럼들리면 바로 끊어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