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연비는 신호덕에 좋았네요.
출근길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보였네요.
출근 후에 일하다가 중간에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이 멋졌네요. 언제쯤 하늘을 여유롭게
볼 수 있을까 싶네요.
일을 하다보니 오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퇴근길 연비는 출근길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네요.
퇴근 후에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곰국을 먹었네요.
와이프가 쏘야를 해놔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요건 맥주랑 더 잘 어울리는거같네요.
김치를 곰국이랑 같이 먹으라고 잘게 잘라줬네요.
곰국에 넣고 밥에 비벼서 먹었더니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네요.
사장님 아들이 대리인데 일본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과자를 사와서 선물로 받았네요.
저녁이라 아이들에게 주지 않고 오늘 아침에 개봉을 했네요.
둘째 책 읽어주고 누웠다가 같이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새벽5시라 더자다가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