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추웠지만 오전에는 햇살이 따사롭게 비춘 토요일....
좀 늦게 이슬이 마르고 나서야 밭에 갔네요.
잘라 놓은 가지를 묶는 작업을 했었네요.
잔가지가 더덕더덕 붙은거 는 부피만 많이 차지해서 어느 정도만 잘라내고
모아서 묶는다고 시간이 걸렸네요.
아직 다는 못 했지만...
손이 불편하다보니 더 걸리는 거 같네요.
오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온 거 같아요.
오후 6시까지 하다가 왔네요,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이 빨라짐을....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셨으리라 생각을 하오며....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