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공원으로 잠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화단에 밝은 녹색 잎들 사이로 작은 노란색 꽃이 예쁘게 펴 있는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몇 장 담아봤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렌즈로 꽃을 촬영해서 꽃 이름을 검색해보니 '멜람포디움' 이라고 나오네요. 다른 이름은 '버터 데이지' 라고 하네요. 노란 꽃은 5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고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가뭄에 강하다고 하네요. 다만 가루 곰팡이가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공간이 넓고 공기 흐름이 좋은 위치에 심어야 한다고 합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