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대부분의 서점이 죽어있어 아직까지 살아있는 서점을 찾기 어려운 까닭에 엄청 큰 서점에 갔다 왔네요. 물론 아직까지 살아있는 작지만 오래된 서점도 있긴 하지만 기왕이면 큰데 가야 책종류도 많을듯 하여 가봣네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인데 서점에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리네요. 서점인데 학용품도 팔고 있고 장난감도 파는듯 하고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잇네요.
고전문학 미니북도 있던데 미니북을 사서 읽어보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하였네요. 미니북도 생각보다 비싸서 6900원인가 써있엇던 거 같네요.
최근에 인기몰이를 했다던 스즈메의 문단속도 보이고.. 판타지 쪽은 우리나라 작가 책은 전혀 안땡기고.. 해리버터도 보이고, 왕좌의게임도 보이고.. 라노벨은 그닥 안땡기고.. 과연 어떤 책을 사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었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