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은 2일 오후 7시30분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각각 문동주와
마이너리거 소속 좌완 린위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대만은 이번대회에서 한국이 넘어야하는 가장 큰산이다
승리를 해야 슈퍼라운드에서 상대전적을 안고가기에
유리한 위치에 놓이기된다
대만은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9년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한국에 7-0으로 완승해 '도쿄 쇼크'를
안기기도 했다
대만프로야구는 한국프로야구보다는
한수 아래이지만 늘 국제대회에서
한국의 발목을 잡거나 괴롭힌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대이기도합니다
대만에게 승리하면 좀더
수월하게 슈퍼라운드진행이
될것으로 전망이됩니다
3일에는 태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경기가
열립니다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대만은 우리나라가 정부수립후 가장먼저
수교를 맺은 나라이지만
지금은 수교가 단절된나라입니다
중국과 수교가되면서
대만하고는 수교가 끊겼습니다
예전에는 대만이 UN안보리
상임이사국이였지만
지금은 중국이 상임이사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