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워낙 잦아서거나
무더위가 오래 이어진 탓이거나
몇 해 동안에 비해 민들레 홀씨 올리기도
수시로 만들어지던 클로버 풀밭도
한여름 동안에는 보이지를 않더니
기온이 내려가면서
민들레도 홀씨를 올리고
클로버도 꽃들이 보이기 시작
때를 맞춘 듯
매일 한 마리씩은 보이던 잠자리도
어제부터는 보이지를 않는 것이
이제 진짜 가을로 접어드는지
머지않아 가을꽃 소식들도 올라오겠죠??! ^^
연휴 마지막이라는 글들이 언뜻 보이는 것을 보니
디피지인들도 내리 쉰 분들이 많은 모양이군요 ^^
완전 대박 부럽
그리 길게 쉬면 어떤 느낌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