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이 넷플릭스가 현재 진행중인 할리우드의 파업이 종료된 후 미국과 캐나다에서 우선적으로 광고 없는 스트리밍 요금제에 대한 구독료 인상을 구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정확히 언제 얼마나 인상할지는 알 수 없으나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 할리우드 파업이 작가와 배우들의 급여 인상화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사안이라 그에 따른 향후 제작 비용 증가를 고려한 조치라고 하네요.
음! 이렇게 되면 통상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에 적용 후 시간을 갖고 각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단행되어 왔던 점을 감안하면 결국 가격 인상이 시점이 문제일뿐 진행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