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맑고 눈이 시리도록 파래서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거리 화단에 심어진 기존 꽃들을 들어내고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다양한 색상의 국화꽃으로 교체된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을 꺼내서 몇 장 담아봤습니다.
길거리 화단에 심어진 빨간색과 자주색 국화꽃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모두 담아봤습니다.
노란색 국화꽃 위에 나비 한 마리가 날아 들어서 꿀을 빨아 먹으면서 입 주위에 노란색 국화꽃 꽃가루가 묻어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핸드폰으로 가까이 접근해서 담아봤습니다.
거리에 심어진 은행 나무를 포함한 가로수 나뭇잎에 아직 본격적인 단풍이 들지는 않았지만 일부 나뭇잎에는 단풍이 부분적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낮아지면서 일부 나뭇잎들은 낙엽으로 길거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은행 나무 그림자가 보도블럭 위에 떨어진 낙엽 위로 비추고 있는 장면이 재미있어 보여서 핸드폰으로 한 장 담아봤습니다.
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