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점퍼에 넣고..하천을 걸어가고 있는데..
119에서 갑자기 전화가 오네요..
뭔가 하고 살펴 보니..
주머니안 스마트폰이 스스로 122 긴급전화를 했네요..
122는 해양긴급전화라던데..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ㅡ.ㅡ
이런일이 많은지 스마트폰이 오동작으로 주머니안에서 전화했다고 말하니..알겠다고 전화 끊네요..
옛날 휴대폰도 주머니속에서 스스로 아무데나 막 전화해서
난처했는데..또 그러네요...
옛날건 09년 LG 쿠키폰
지금건 LG 벨벳폰
둘다 LG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