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어제부터 장시간 자리에 앉아 3주간에 걸치 장기간의 출장에 따른 보고서를 12권 만들어야 하다보니 몸도 찌부등하고 답답해서 잠시 나가 바람 좀 쌔고, 들어오는 길에 비타민 보충도 좀 하고 목 마를때 수분 보충에도 좋을듯해서 귤 한봉지 장만해 왔습니다.
길거리에서 한봉지씩 포장해 5천원에 팔길해 장만해 왔는데 시지 않고 달아서 좋으네요.
요거 까 먹으면서 작업 이어가고 있는데 어느새 점심 시간이네요. 아침에 커피 한잔 드리 붇고 도너츠 2개 먹고, 귤을 까 먹어서 그런가 점심 시간이지만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좀만 더 진도 뺀 다음 현재까지 완료된거 제본 맞기러 갔다 와야겠네요.
역시 날 추워지면 귤이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