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도자도 계속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요새 희한하게도 잠이 많아진듯 하네요. 오늘은 특히 일욜일이다보니 나도 모르게 늘어지게 자버렸네요. 늦게 일어났더니 하루가 늦게 시작하는듯 하고 시간도 빨리 흐르는듯한 착각도 느껴지네요.
어영부영하다보니 별로 한것도 없는데 저녁때가 다되어버렸네요. 저녁때 티비채널을 돌려보니 미우새가 하고 있네요. 미우새 ost 어쩌구 하는듯 한데 짬뽕이 맛있어 보이네요. mc석 옆에 게스트로 박하선이 나왔던데 박하선도 많이 늙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