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집에만 있다가 오후에 오빠네 집에 다녀왔어요.
이제는 어느정도 컸는데 같이 잘 놀아서 다행인데 시끄러워서 힘든것도 있어요.
저녁에 돈가스를 주문했는데 신랑은 왕돈가스를 주문했어요.
아이들은 치즈돈가스를 주문해서 둘이 나눠줬는데 둘째는 다른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 않았어요.
조카는 고구마 돈가스를 주문했는데 마지막까지 먹었어요. 밥먹을때가 더 힘든거 같아요.
주말이라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