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라 거래처에 정산을 하기 위해서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살짝 더 올라가서
인지 긴팔 옷을 입고 있으니 땀이 나고 더웠습니다. 길가에 심어진 가로수들은 지난주 보다 단풍이 많이 들어서 울긋불긋 예뻤습니다.
걷다가 역광을 받고 있는 단풍잎이 예뻐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찍고 나서 액정 화면을 확대해서 보니 단풍이 든 나뭇잎이 깨끗하지 않고 흠이 있는 곳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