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한끼는 밖에서 먹게 되는거 같아요.
점심을 밖에서 먹었는데 신랑은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아이들이 남길꺼 같아서 이것도 나눠 먹었어요.
첫째는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샐러드는 먹지 않아서 저희가 먹고 함박스테이크도 몇조각은
나눠서 같이 먹었어요.
둘째는 치즈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남겨서 같이 나눠먹었어요. 아직은 아이들이 메뉴 하나를 다 먹지는 못하네요. 세트메뉴를 둘이 나눠주거나 양이 많은 메뉴 하나를 나눠주는걸 제외하고는 오래 뒤에 혼자서 하나를 다 먹을꺼 같아요.
맘스터치 매장도 있어서 치즈스틱이랑 양념감자도 사서 줬는데 이걸 더 잘 먹은거 같아요.
벌써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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