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팔이랑 오른발 이렇게 아픈게 당연한가보네요.
아픈쪽 반대쪽이 원인 이라는걸 얼핏 듣기는 했는데....
그럼 침을 맞아야 할래나요....
답이 안나오네요.
오전에는 수도 동파를 방지 하기위해서 담요를 비닐에 넣어서 보온을 위해
넣었네요.
바람이 불어서 그냥 하루 종일 집에서 바깥을 잠시 잠시 번갈아 가면서
노닐었던 하루네요.
운동화를 신고서 움직이면 부어 올라서 슬리퍼를 신고서 걸었던...
바람은 11월의 칼바람이었던 거 같아요.
주말이 이렇게 지나가버리니까 그러하네요.
척추를 교정을 하면 좋을래나 싶기도 한데 조금은 겁이나네요.
내일 봐가면서 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겨봐야겠다 싶기도 하네요.
따뜻함이 있는 시간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