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리고 나서 오늘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확실히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니 체감되는 것이 훨씬 더 춥게 느껴지네요. 해도 한 달 전보다 확연하게 짧아져서 5시 조금 넘으니 깜깜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더니 출출해서 집 근처 편의점에 들러 사발면 한 그릇을 사 먹고 왔습니다. 뜨끈한 사발면 국물을 한 모금 마셨더니 속이 풀리고 몸도 따뜻해지는 것이 좋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