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가 있어서 아침에 혼자 출발을 했었는데
연비는 나쁘지 않았네요.
원래 3군데 정도 가는데 이번에는 한군데에서 다해서
일찍 끝나고 점심을 먹었네요. 토요일은 추웠는데 어제는
따뜻해졌더군요.
찬바람에는 역시 뜨끈한 국물이죠. 소고기국이 딱이었네요.
집으로 온후에 아이들 데리고 과학관으로 출발했네요.
5시까지였는데 4시 넘어서 도착해서 몇개만 둘러보고 나왔네요.
근처에 공원을 갔는데 첫째가 배고프다고해서 초밥을 먹으러 갔네요.
우동도 먹겠다고해서 하나 시켜서 나눠줬네요.
회전 초밥은 직접 고를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소고기도 한점 했네요.
후식으로 새우튀김도 먹었는데 따끈해서 더 맛있었네요.
케익도 같이 먹었네요.
다 먹고 나니 이정도가 쌓였네요. 이제는 아이들이 잘 먹으니 이렇게 되는거 같네요.
계산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폰에 카메라가 사라져서 그 이후에 사진은 없네요.
오늘 애플에 전화해서 다행히 잘 해결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