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없고 먼곳까지 보이면서
숨쉬기가 편한 하루인거 같습니다. 집에 막 들어오니 본격적인 김장의 시작이라
어수선 하네요. 일단 배추 절이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70포기 준비했는데 55포기만
한다고 하시네요. 해마다 양이 줄기는 하는데 내일은 고생을 좀 할 거 같습니다.
낮에 잠시 병원 갈일 있어서 내과에 들렸는데 와~ 감기 환자가 정말 많은 상황으로
요즘 감기가 얼마나 유행인지 짐작이 가는거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