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아침 칼바람에 이제 진짜 겨울 시작이구나로 하루 시작
낮으로는 따가운 햇살이었지만
여전히 차가운 바람에 땀이 날 틈도 없는데다
햇살 따가운 것도 느낄 수 없어서 딱 좋은 날
하지만 해가 지면서 분위기가 싹 바뀌는군요
새벽아침보다도 더 추운 느낌인 것도 그렇지만
바람이 진짜로 얼굴이고 귀고 베어버릴 듯 하니
꽁꽁 싸맬 수 없다면
보습 크림같은 것을 잔뜩 바르고 나서는 것이 좋겠군요
진짜로 얼굴 피부가 찢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
어느새 또 한 달의 마지막 요일들이 시작
11월도 채 일주일이 남지 않은 ^^
마음이 또 조급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