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G1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중 극심한 복통을 느껴 화장실을 향하던 20대 여성이 양수가 터진걸 직접 확인했고, 함께온 친구의 도움으로 구급차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임신 40주일 확률이 100%라고 했다는데 본인은 전혀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심지어 생리주기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다고 하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건지 ....
여하튼 무사히 이쁜 딸을 잘 출산하셨고 출산한 딸이 건강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