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일본 교토 국립박물관에서
한국의 국보 117호인 '몽유도원도'가 한국으로
영구 귀환했습니다.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는
조선 초기 문인화가인 안견(安堅)이 그린 산수화로,
1447년(세종 29년)에 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그림은 중국의 옛 전설인 몽유도원에 은거하는
선비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한국 회화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몽유도원도는 2024년 1월 20일부터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몽유도원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몽유도원도를
실제로 꼭 한번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