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방학이 끝났는데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해서 늦은 아침을 먹이고 데려다 주려고했는데
가기 싫어해서 결국 안갔네요.
낮에는 친정부모님이 오셔서 점심도 사주시고 가셨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는데 어제까지 몸이 좋지 않았는데 부모님도 며칠동안 몸이 좋지 않으셨다네요.
저녁에 둘째가 숫자 스티커도 붙였네요.
숫자도 삐뚤하긴 하지만 틀리지 않고 잘 적은거 같아요. 어제까지 쉬고 새로 시작을 하면서부터 바쁜 하루였어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