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비온다 예보는 들어 아침에 창밖을 보니 비가 소리없이 좀 내렸네요
점심먹고 날은 흐려도 비는 그쳐 그냥 은행일만 보고 돌아갈까 하다가 망원시장에
지하철 타고 도착하니 내리니 빗방울이 막 떨어지더군요.
많은 비는 아니지만 우산이 없어 이것저것 장좀 보려다 그냥 시장입구만 갔다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바로 돌아왔네요.
오늘 같이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쉬우니 모두 우산 챙기시길
바라고 새해의 첫주 수요일 오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축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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