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늘이 있게한 미키 마우스의 최초 버전인 무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의 저작권이 올 1월 1일자로 만료되면서 누구나 이 버전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마자 이 캐릭터를 활용한 공포영화가 공개되었습니다. '미키스 마우스 트랩'이란 제명의 공포 영화인데 미키의 쥐덧이란 의미가 되겠네요.
증기선 윌리의 그 미키를 이렇게 탈바꿈 시켰네요.
앞으로 이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것들이 등장하게 될텐데 과연 어떤것들이 등장할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알던 그 증기선 윌리의 미키와는 사뭇 다른것들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