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가 소한 지나고 비로소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해 쨍쨍에도 차가운 바람에 땀이 바로바로 식어버리더니
해가 지면서 시린 바람에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가 했는데
기상청 발표 기온은 낮과 불과 2도 차이
하지만 체감 기온은 5도 이상은 더 떨어진 느낌인 것이
오늘밤부터 한파가 들이닥칠 분위기입니다
혹시라도 주말이지만 집밖을 나설 계획이 있다면
꽁꽁 잘 싸매고 나서야겠군요
정작 중무장이 제대로 안된 1인이 할 걱정은 아닌 듯 하지만
무튼 오늘밤 내일 출근길 모두 대비 잘 하시길 ^^
올해는 모처럼 대한이 놀러왔다 놀랄만한
소한 추위가 되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