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암표가 활개쳐서 임영웅,성시경,장범준 등 가수들이 예약취소,추첨예매 방법을 쓴다네요
콘서트 소식만 알려지면 ‘피켓팅’(치열한 티켓팅) 대란이 벌어지는 임영웅도 암표 문제가 심각해 칼을 빼든 아티스트 중 하나다. 오는 19~21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아임 히어로 투어 2023’의 티켓 판매처에 들어가면 ‘금일(12/18) 부정예매로 추정되는 118건의 예매 건을 강제 취소했다’는 안내문이 뜬다. 하지만 티켓거래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해당 공연의 VIP석 티켓을 10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있다. VIP석의 정가는 16만5000원이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