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코너킥은
손흥민에서 이제는 이강인이 전담하고있습니다
특히나 클리스만감독 체제에서는
세트피스상황에서 골이 많이 터집니다
클린스만감독이 선수시절
월드컵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먹어서 패배한적이 많아서
세트피스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것같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축구의 흐름이
세트피스 중요성이 높아져서
프리미어리그 팀 중에서 세트피스로
골을 넣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약한팀이 강팀을 상대할때
세트피스활용이 더 중요합니다
참고로 팀마다 세트피스를 전담하는
코치가 따로 있습니다
코너킥을 찰때 키커가 손을 드는이유는
첫번째는 이제 골을 차니 우리선수들에게
집중하라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한손이나 아니면 두손을 들기도합니다
한손은 짧게 두손은 길게 찬다는 신호입니다
이신호를 보고 공이 어다로 올지알기에
어떻게 뛰어들어갈지를
판단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신호도 경기때마다
바뀝니다 ....
축구경기를 볼때 코너킥찰때 키커의
동작을보고 선수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잘보시면
축구를 보는 재미가 더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