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방학이다 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아침에 둘째 유치원에 보내고 첫째를 챙기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요. 공부는 하는걸 싫어하지만 최소한은 해야하는데 자꾸 안하려고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공부는 스스로가 해야하지만 그전까지는 습관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에 최소한 정해진만큼은 해줬으면 좋겠어요.
둘째는 유치원에 다녀온 후에 오늘도 중장비 놀리에 여념이 없네요. 중장비 사랑은 변함이 없네요. 오늘 하루도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