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1월 16일 기준으로 이날 하루 18,1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자리에 랭크되었고, 총 누적 관객수 12,821,872명을 기록해 1,28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에 따라 총 누적 관객수 12,812,186명을 기록했던 '7번방의 선물'을 밀어내고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0위에 등극을 했습니다.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력은 확 떨어지긴 했지만 끌어 들이고 있어서 총 누적 관객수 12,984,701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도둑들'을 밀어내고 9위 자리까지 도전해볼만한 상황인거 같네요.
총 누적 관객수 13,338,863명의 8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바타'까지 위협하긴 어려울지 몰라도 '도둑들'까지는 충분히 위협해볼만한 상황인거 같네요.
어째거나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쟁쟁했던 7번방의 선물, 알라딘, 암살, 범죄도시2, 광해, 왕이된 남자 등을 밀어내고 10위에 등극한건 대단한거 같네요.